생명사랑 사진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07 10:04
조회 117
6.25전쟁 참전 이후 8남매를 키워 내시는 동안 항상 엄한 모습만 보이셨던 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신 후 나약한 모습을 보이시자
처음에 아빠께선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셨으나 현재는 자신의 이름조차 잘 기억하지 못하시는 아버지를 매주 찾아뵈며 보살피고 계신다.
아빠를 따라 요양원에 가보면 요양원에 자주 찾아와 자주 만나 뵈는 분이 계신가 하면 요양원에 모셔두고 찾아뵙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어르신 분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가족이 항상 챙기고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사진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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