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부터 4개월 동안 1학년 교실에 함께 살고 공부도 같이 하고 동생처럼 밥도 주며 우리의 가족이였던 잉어라는 이름의 금붕어가 죽은 날,
1학년 친구들은 너무 슬퍼하며 우리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잉어를 떠울리며 잉어를 나무 밑에 묻어주고, 기도하며 잉어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잉어에게 편지쓰기 활동도 하였습니다.
죽음의 슬픔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잉어의 죽음을 소재로 표현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