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사진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07 09:52
조회 125
11살 언니와 3살 여동생의 리코더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3살 여동생은 가부키증후군으로 심장, 신장, 고관절 등등 아픈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엔 고관절탈구수술을 또 해야합니다.
아픈 동생이 태어나 일찍 철들은 언니, 오빠.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모는 맘이 참 쓰리고 아픕니다.
요즘 언니가 리코더 연주 연습을 하는데 할 때마다 리코더 끝에 자기 입을 대고 같이 놀고 싶어합니다. 방해가 될텐데도 그런 동생과 함께 연주 하는 언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연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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